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미국인 2명과 한국인 1명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는 미국인 영어 강사와 강사교육자 각 1명 그리고 19세 한국인 남성입니다.
예비 영어 강사는 신종인플루
19세 한국인 환자는 뉴욕발 KE082편으로 지난 26일 인천으로 입국한 후 검역과정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돼 어제(27일)부터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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