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14일) 밤 11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안마시술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를 해온 여성 33살 이 모 씨 등 12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서울지방경찰청의 단속에 걸린 이후에도 지금까지 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매한 여성 이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아직 잡히지 않은 업주 52살 윤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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