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은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 등으로 충무공 종부 최모씨와 부동산업자 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한씨와 함께 2005년 7월 이모씨에게 투자금을 1년 뒤 배로 불려주겠고 속여 5억 원을 받는 등 2007년까지 2명을 속여 모두 2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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