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매각 비리로 기소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세종증권 측으로부터 수십억 원의 돈을 받고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세종증권을 인수해달
노 씨는 2006년 세종 캐피탈 홍기옥 사장으로부터 농협중앙회가 세종증권을 인수하도록 잘 말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정 씨 형제와 함께 29억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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