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부 가운데 5명 중 1명은 스승의 날 선물로 자녀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주부커뮤니티 '청정원 자연주부단'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18%인 322
스승의 날 선물계획이 있다는 주부가 43%로 나타났고,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32%였습니다.
한편, 주부들의 50%는 선물 부담이 없는 겨울방학 때로 스승의 날을 옮기면 좋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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