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규모의 녹차축제인 전남 보성 다향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다향제는 '예절과 전통문화의 재발견, 자연과 건강이 함께하는 체험축제'를 주제로 보성 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등에서 오는 11일까지 펼쳐집니다.
녹차의 맛과 향기, 감촉,
보성군은 "특히 10여 개 '특별행사'는 한·중·일 차례문화 시연, 차와 문학의 만남 행사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행사들이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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