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수물 분석 주력…다음 주 소환
검찰이 서울지방국세청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사무실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천 회장은 다음 주 소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신종플루 감염자 900명 육박
미국은 신종플루 감염자가 9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당분간 5단계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은행들 746억 달러 자본확충
미국은 10개 은행이 746억 달러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은 기준금리를 1%로 내렸습니다.
▶ 주가 1,400 안착·환율 1,250원대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1,400을 넘어선 코스피 지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환율은 1,250원대로 연중 최저 수준을 이어갑니다.
▶ "한-EU FTA 23일 가서명"
유럽연합 회원국이 한국과 FTA 협상 결과를 수용해 오는 23일 서울에서 가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논평을 자제했습니다.
▶ '김무성 논란' 확산·수습 기로
김무성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하는 방안을 둘러싼 한나라당 논란이 확산과 수습의 기로를 맞았습니다.
▶ 보즈워스 오후 방한…6자회담 재개 협의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핵 6
북한을 6자회담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 교사·목사 등 마약사범 대거 적발
검찰이 마약 사범 56명을 적발해 26명을 구속했습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마약퇴치운동을 벌인 목사도 포함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