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최근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5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감은 71.6점으로 OECD 20개 국가 중 최하위에 해당했습니다.
이는 1위 그리스보다 40점 이상 낮은 겁니다.
그러나 학업성취나 교육참여, 학업 열망 등을 평가한 교육 부문에서는 한국이 120점으로 OECD 24개국 가운데 벨기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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