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폭력시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전원을 처벌하겠다고 밝히는 등 불법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주말 서울시내에서 열린 노동절 행사와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경찰이 현행범으
또 혐의가 새롭게 드러나는 시위 참가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폭력시위 가담자를 엄단하는 차원에서 피의자 전원을 원칙적으로 기소하고, 한 두 달 안에 사건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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