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4시 주요뉴스

▶ 추정환자 또 발생…2차 감염 우려
국내에서 60대 여성이 신종 플루에 걸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최초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돼 2차 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캐나다 '사람→돼지' 첫 전염
캐나다에서 돼지들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종플루가 사람에게서 돼지로 전염된 첫 사례로, 사람·동물 간 변종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영장청구 이번 주 후반쯤 결정
노건호 씨가 박연차 회장 투자금으로 세운 IT 업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담긴 노트북이 전달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후반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경찰 "촛불 집회 엄중히 처벌"
경찰은 최근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린 촛불 집회에 참가한 사람 가운데 불법 폭력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엄중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황금연휴' 사흘째…유원지 북적
황금연휴' 사흘째를 맞아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산과 유원지 등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 아시아기금에 192억 달러 낸다
우리나라가 아세안+3 국가들이 추진하는 아시아 공동기금에 192억 달러를 부담하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384억 달러를 내기로 했습니다.

▶ 경기침체 속 어린이 주식 부자 급증
지난해 주가 하락기 때 주식 증여가 활발해지면서 어린이 주식 부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조조정 미흡하면 대출 회수
금융당국은 구조조정을 이행하지 않는 그룹에 대해 기존 여신을 회수하고, 신규 대출을 중단하는 등의 금융제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