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돼지독감 '추정환자' 첫 발생
국내에서도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이 큰 추정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의심 환자가 신고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국가 재난단계 '주의'로 상향 조정
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국가재난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1단계 상향조정했습니다.
▶ WHO '4단계 경보'…멕시코 152명 사망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위험 수준을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멕시코는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고 미국은 감염자가 5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스피 39p 급락…코스닥 500 붕괴
돼지 인플루엔자 충격과 미국 금융기관들에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가야 한다는 소식으로 코스피가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5% 이상 급락하며 500선이 무너졌습니다.
▶ 검찰, 신문 내용 최종 정리…대질 검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을 앞두고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신문할 내용을 최종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박연차 회장과 노 전 대통령의 대질 신문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4.29 재보선 내일 실시…대혼전 양상
4.29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인천 부평을에 총출동했습니다.
▶ 저신용자 5백만 원 생활자금 대출
▶ 가계 빚 800조 원 돌파…상환능력 최악
가계 빚이 처음으로 8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가계 부채 상환능력은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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