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은 예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 사이 이동성 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전국의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보다 0.7도 이상 높
4월 초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예년과 비슷한 양의 비가 내리겠지만, 전체 강우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큰 날이 많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