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 31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닐 폐기물 700여 톤을
성주소방서는 포크레인으로 폐기물을 뒤집으며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소방차·펌프차 24대를 동원했습니다.
경찰과 성주소방서는 공장 경계인 옹벽에서 처음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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