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안주로 나온 치킨 가운데 일부 부위가 모자란다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A호텔 조리사 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심 씨는 어제(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치킨집에서, 주문한 메뉴에 2개씩 나와야 할
호텔에서 20여 년 정육부문을 담당한 심 씨는 "다리를 3개 줬으니 그냥 먹으라"는 주인에게 계속 사과를 요구하면서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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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안주로 나온 치킨 가운데 일부 부위가 모자란다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A호텔 조리사 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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