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 첫번째), 김광수 금융지주회장(오른쪽 첫번째) 등 범농협 임직원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포장작업을 시작하며 응원구호를 외치고 있다. |
농협 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홍삼순액, 양파즙, 사과쥬스 등 우리 농축산물 가공품 6종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포장해 트럭에 실어 보내며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염원했다.
농협이 마련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4000박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와 의료 및 방역활동 종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전 임직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공무원, 국민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