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하는 정은경 본부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보면 80.1%는 집단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됐고, 전체의 60.9%는 신천지 관련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또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환자 수가 90
정 본부장은 "의료기관이 20건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순으로 집단 발생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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