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실종 여교사 추정 시신 발견
지난 1일 실종됐던 제주 어린이집 보육 여교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애월읍 인근 배수로에서 발견됐습니다.
▶ "뼛조각은 동물 뼈"…시신 발굴 난항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골프장서 발견된 뼛조각에 대한 감식 결과 동물뼈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호순에 의해 피살된 중국동포 김 모 씨에 대한 시신 발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용산 참사' 막판 수사…내일 발표
용산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용산참사의 원인인 시너를 붓고 화염병을 던진 농성자를 찾는데 막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내일(9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민주노총 지도부 내일 총사퇴할 듯
'성폭력 파문'으로 최악의 위기상황에 내몰린 민주노총의 지도부가 내일 총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감사원 '재정 조기집행' 감사 착수
감사원이 56개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의 '재정조기집행'에 대한 고강도 감사에 돌입합니다.
▶ 현인택, 표절논문으로 지원금 의혹
현인택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자기표절 논문으로 국가 지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현 내정자의 자질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노원 하계동에 '국제고' 건
종로구 명륜동에 이어 노원구 하계동에 서울의 2번째 국제고등학교를 세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주저앉는 소' 유통·도축업자 적발
경찰이 주저앉는 젖소 중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아 정상 도축할 수 없는 젖소를 도축해 유통한 업자들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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