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오늘(2일) "정말 죄송하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서 "우리도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고 말하고 취재진 앞에서 큰절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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