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자동차 이동형 선발진료소는 3일 서울 은평병원, 소방학교,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에 배치된다.
4일에는 이대서울병원에 문을 연다.
진료소마다 의사 4명 등 총 12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방문자는 차에 탄 채로 접수부터 진료, 검체 채취까지 처리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문자로 알린다.
1인당 검체채취 시간은 10분 안팎이면 된다.
진료과정에서 폐 엑스레이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면 인근 시립병원 보건소로 보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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