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솔교육] |
한솔교육 관계자는 "영유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키즈 콘텐츠 시장이 급속 성장함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를 무차별적으로 제한하고 차단하는 것이 아닌 좋은 콘텐츠를 선별해 올바르게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영유아 대상 에듀테크의 경우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시청하거나 인공지능(AI) 기술로 관리하는 방식이 아닌 전문교사 또는 부모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밀접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1:1 캐릭터 화상 수업은 유아 전문 교사가 캐릭터의 모습으로 구현돼 아이들과 놀이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 아이가 직접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해 수업 몰입감을 높였다. 또 수업 중 유아 전문 교사가 캐릭터를 통해 화면 속 아이의 행동과 말에 반응하며 밀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했다. 캐릭터 화상 수업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신기한 한글나라, 수학나라와 연계된 디지털 놀이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한솔교육은 향후 실물 교구재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융합 놀이 수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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