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7시55분쯤 부산 북구의 한 모텔 욕실 출입문에 김모(51) 씨가 전선으로 목을 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전자부품 공장을 운영하며 가족과 친지들에게 돈을 빌려 갚지 못하자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어제 하루만 부산에서 사업 빚과 주식투자 실패를 비관한 자살이 2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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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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