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교복협회, 대형 교복업체 4곳과 간담회를 열고 교복값 안정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과부는 교복값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고, 업체 대표들은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지상파 광고를 다음 달 초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예인 사인회 등 교복값 인상을 부채질할 과도한 판촉행위도 중지하기로 자율 결의했다고 교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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