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내일(15일)부터 '중국 상하이자본 손해배상 청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내일(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신년투쟁선포식에 참석해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노조는 서명
노조는 이어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책 모색 토론회를 엽니다.
금속노조가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정부와 정당, 연구기관, 경기도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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