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에 50조 원 자금 공급"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에 약 50조 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보증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실물경기 침체 본격"
이명박 대통령은 첫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퇴출 기업 선정 설 넘길 듯"
23일까지로 예정된 구조조정 대상 기업 선정작업이 설 연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 투자사 대표 잠적 '피해액 1천억'
주식 파생상품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주겠다며 수백명으로 부터 천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들인 투자회사 대표가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컵라면 90%, 과자 22% 학교서 퇴출"
정부의 '어린이 먹을거리 대책'에 따라 고열량·저영양식품으로 분류되는 컵라면의 90%와 과자류의 약 22%가 학교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회담 합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안을 놓고 회담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3,7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자 사태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 환율 다시 1,300원대…주가 하락
원 달
▶ 이건희 "IOC위원 일시 포기"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스스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 자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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