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추가로 영상 분석을 마친 국회의원 12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유한국당 의원 6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 등 12명에게 새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또 출석 요구에 불응한 피고발인인 한국당 의원 17명(2차 8명, 3차 9명)에 대해서도 다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한편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조사에 응한 의원은 15명, 조사 예정은 2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