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박경철 경제평론가

앵커)
연일 폭락하고 있는 증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펀드투자자가 1000만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증시폭락으로 전 국민의 자산 가치는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경제평론가 박경철 시골의사 원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질의내용]

질문1>>
한국은행의 파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의 시장을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질문2>>
증시 폭락으로 주식 투자자들이나 펀드가입자들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보유주식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가입펀드를 해약해야 할지 말지... 고민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환매시점은 늦었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도대체 바닥이 어디인지, 또 회복될 수는 있을지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국제여건을 감안할 때 반등시점 언제로 보십니까?


질문4>>
증시폭락으로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가계 부채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는데요. 박 원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질문5>>
현 상황에서 적정 가계부채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요?
그걸 알아야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다시 짤 수 있을 텐데요?


질문7>>
금융 불안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점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8>>
채권 투자의 적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질문9>>
그동안 부동산은 불패신화였는데요. 현 시점에서 부동산 투자는 위험성이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