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환율 한때 1,180원…주가 급등
원 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한때 1,18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 5% 넘게 급등했습니다.

▶ 미, 1차 은행 구제금융 대상 선정
미 재무부가 1차 은행 구제금융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BOA와 JP모건과 씨티그룹에 각각 250억 달러, 골드만삭스에 100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 "고위 공무원들 쌀직불금 조사 중"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이봉화 차관외에 고위 공무원 백여명이 쌀직불금을 받았거나 신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조사 중이며 적벌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다우 11% 폭등…유럽 2조 달러 구제금융
다우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 11% 폭등했습니다. 유럽 주요국은 2조 달러의 구제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 산은 '포스코 자격여부' 오늘 판정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해 산업은행은 오늘 GS가 포기해 컨소시엄이 무너진 포스코에 대해 입찰자격을 줄지 여부를 판정합니다.

▶ 공무원 응시연령제한 '내년 폐지'
행정고시는 32세, 7급은 35세 등으로 돼 있는 공무원 응시연령 제한이 내년부터 폐지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 세계지식포럼 오늘 막 올려

세계지식포럼 인시아드포럼과 웹 2.0 강연을 시작으로 오늘 막을 엽니다. 인시아드는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 방법을 알려줍니다.

▶ 저축은행 8% 육박…대출금리도 올라
일부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8%에 육박했습니다. CD금리가 오르면서 변동형 주택대출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