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5일) 오전 일찍부터 귀경길에 나서는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각 요금소 기준으로 주요 도시별 귀경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대전-서울 2시간40분 등입니다.
도로공사 측은 "어제(14일) 빚어진 정체 현상은 자정을 넘어 대부분 해소됐지만, 오전 일찍 귀경에 나선 차량이 몰
오늘(15일) 오전 7시까지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7만 7천여 대로 이날 밤까지 30만여 대의 차량이 더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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