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선원 수색하는 해경. [사진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50분경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130㎞ 해상에서 물고기를 잡던 여수 선적 안강망 어선 M호(89t·승선원 12명)에서 선원 장모(65)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해경은 수색 중에 있다.
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8시 40분경 M호
해경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3천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고,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단선 4척과 관공선 1척에도 수색 동참을 요청해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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