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7시 7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했고,
이 불은 산림 0.2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를 동원헤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으로 인해 진화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산림청 헬기 2대를 추가로 동원해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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