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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치료 학생 2명 오늘 퇴원…원주기독병원 2명도 '호전'

기사입력 2018-12-24 19:30 l 최종수정 2018-12-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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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릉의 펜션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24일)로 일주일째입니다.
다행히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돼 2명이 추가 퇴원했는데요.
나머지 학생들도 병세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희소식, 김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강릉 아산병원에 입원해있던 학생 2명이 오늘 오후 3시쯤 퇴원했습니다.

병원 측은 두 학생이 정상 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강희동 / 강릉 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 "환자들 치료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서 오늘 결과 확인하고 나서 오후 정도에 퇴원할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퇴원하기 전에 정신과에서 면담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써 이번 사고로 치료를 받아온 학생 7명 가운데 3명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있던 학생 1명도 호전돼 일반 병실로 옮겨졌으며, 또 다른 학생 1명도 빠르면 이번 주 퇴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2명도 점차 의식을 되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차용성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료학과
- "현재 A 학생은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어 인공호흡기를 어제 떼었고, B 학생 역시 조금 더 의식이 또렷해질 경우 인공호흡기 제거를 고려 중입니다."

한편,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보일러 설치와 관리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펜션업주와 보일러 설치업체, 가스 공급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hk0509@mbn.co.]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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