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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탄·항공기 요격 방어유도탄 '해궁'…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

기사입력 2018-12-24 10:37 l 최종수정 2019-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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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에 탑재해 적의 유도탄과 항공기를 요격하는 방어유도탄 '해궁'이 개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4일)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유도탄 및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방어유도탄 '해궁'을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RAM(Rolling Airframe Missiles·단거리 함대공 유도탄)'으로 불리는 해궁은 발사통제장치, 지령송신기, 수직발사대, 유도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사에서 발사하는 기존 RAM과 달리 수직발사 방식을 채택해 전방위 발사가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는 20km에 달합니다.

특히 이중탐색기를 적용해 기상이 좋지 않아도 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사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 위협표적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해궁은 기존 RAM보다 경량화·저가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궁은 내년에 양산에 착수해 2021년부터 해군 함정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함정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근접방어능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입니다.


울러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방위산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고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갖춰 수출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궁 개발은 미국 레이시온사에서 도입해 운용 중인 RAM을 대체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을 주도하고 LIG넥스원, 한화디펜스가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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