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국 비즈니스 관광분야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에 4년 연속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는 회의(Meeting)와 포상 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글자를 딴 용어로 대규모 국제회의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관광융복합 산업을 말합니다.
올해 '최고의 MICE 도시' 부문에서 서울에 이어 2위는 두바이,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런던, 5위는 홍콩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