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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건 성희롱 고충 토로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해"

기사입력 2018-12-12 07:48 l 최종수정 2019-03-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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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황다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받은 성희롱 악플에 대해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황다건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미있고 좋은 직업이지만 그만큼의 대가가 이런 건가"라며 "댓글창은 더러워서 못 보겠고 연락으로 관계하는 묘사부터 사진·영상 다양하게 오는데 제발 좀"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하다. 이젠 겁도 나고 내 얘기가 이렇게 돌아다니는가 싶고 막막하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황다건의 이 같은 심경 고백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치어리더를 없애달라는 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어제(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치어리더 성추행 관련하여 스포츠경기에 치어리더를 없애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스포츠경기에 상관없이 치어리더라는 이름으로 여성의 성상품화 논란을 야기하며 정작 치어리더 자신들도 팬들의 관심에 변태들이 사진을 찍었다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시점에 프로팀 경기에 치어리더를 폐지했으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치어리더가 있는 좌석은 응원석이란 이름하에 좌석값이 다른좌석에 곱절이 넘으며

수많은 스포츠기자들이 치어리더 몸매나 치마길이에만 신경 써 찍어대는 사진들로 인해 스마트폰 보급시대에 어린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프로 경기에 굳이 있어야만하는 부분이 아니며 더군다나 치어리더는 현재 미성년도 활동하는바 치어리더 본인들도 성희롱 성추행이 발생 한다고 하니 조속히 치어리더제도를 폐지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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