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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들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28개사는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와 세종테크밸리 등 15만6659㎡ 부지에 2400억 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 등을 건설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서는 수도권 소재 기업 9개사로부터 56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3대 성장 산업 중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량기업을 가족으로 맞게 돼 기쁘다"며 "투자를 약속한 기업이 세종에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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