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 우먼인테크 포럼에서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숙명여대] |
이날 포럼에는 여성 과학인력 육성을 담당하는 단체 관계자들과 IT 기업인 등이 참가해 여성의 IT산업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방안과 사례를 논의했다.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 기술혁신과 함께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도 예고한다"며 "여성인력의 개발과 역량전환, 제도적 촉진을 독려하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기조강연에선 함재경 레드햇코리아 대표가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과 미래인재 핵심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전 소장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여성과학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최종원 숙명여대 공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4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