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박씨의 여동생 미란 씨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 집도로 진행됐고 유족과 신자 17명이 참석해 고인이 평화로운 안식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유족들은 15분 동안 이어진 예배를 마친 뒤 지하 2층 영안실로 자리를 옮겨 입관식을 치렀고, 장례 지원에 나선 현대아산 직원 40여 명과 함께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경기도 동두천 장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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