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에는 5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긴급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간밤 사건사고, 박진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부산 동래구 연산동의 한 상가건물.
LPG 가스통 폭발로 시작된 불로 1, 2층 내부에서 연기가 쉴 새 없이 내뿜어져 나옵니다.
사고 당시 건물에는 5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긴급 대피와 조기 진화로 다행히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전북 정읍시 고부면 만화리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69살 유모 씨가 주방에서 쌀을 씻고 있던 중 작은 방에서 시작돼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태우면서 3천만원의 재산피해 냈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도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내부의 과열로 인해 유
이밖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방 가스렌지에 올려져있던 음식물이 넘치면서 불이 났지만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조기 진화됐습니다.
mbn뉴스 박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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