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전기버스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 시내버스 모두 저상버스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5년까지 오염물질 없는 친환경 시
이를 위해 시범성격의 운행기간 동안 제작사별 차량 및 배터리 성능, 안전성, 편의성, A/S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서울형 전기시내버스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전기버스 도입의 정책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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