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5년의 공사 끝에 완성한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초대 부총리 동상.
높이 182m로 세계 최대 동상이던 중국 중원대불보다 54m나 높고, 미국 자유의 여신상의 두배나 됩니다.
아직 수억 명이 빈곤에 시달리는 인도에서 5천억 원에 달하는 돈을 동상 만드는 데 쓴 겁니다.
우리나라 대구의 한 아파트 벽면에 그려진 독립운동가 이육사·서상돈 선생이 더 커 보이는 건 제가 비단 한국 사람이어서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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