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013년 12월 한 교수를 부인의 내연남으로 의심해 집단폭행한 혐의로 양 회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해당 교수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일행 중 한 명만 재판에 넘겨졌고 본인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가 지난 4월부터 다시 재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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