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문 어학원인 PSA를 비롯해 GATE, Appletree, Learning Tree, C-GATE 등 다수의 주니어 교육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YBM에듀의 유아전문 교육기관 ‘PINE사업본부’가 지난 13일 개최한 제12회 자선바자회 ‘Making Happiness Festival(이하 MH Festival)’이 성료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돕는 데 기부되며 현재까지 총 3억 원 이상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자회 판매활동으로 생긴 수익금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아동 구호 금액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으며 다문화가정센터 및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MH Festival’은 PSA 학부모회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PSA 학부모 및 원아들뿐만 아니라 Appletree, GATE, Learning Tree, C-GATE 등 PINE사업본부 산하 브랜드의 원어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자회와 더불어 ‘컬러(Colors)’을 주제로 다양한 게임 및 체험 부스가 마련돼 원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래아트공연, 에어바운스, 블럭놀이, 네일아트, 도자기만들기 체험, 폼클레이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먹거리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YBM에듀는 올해 9월 GATE 10주년을 기념해 짐바브웨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및 전기사용을 위한 태양광 설치비용 지
조은숙 YBM에듀 대표는 “이번 MH Festival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PINE사업본부는 원아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와 나눔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