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지난달 26일부터 경기지역 12개 냉동창고에서 벌인 미국산 쇠고기 운송저지 투쟁을 중단했습니다.
민노총 우문숙 대변인은 내일(2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주력하기 위해, 냉동창고 출하저지 투쟁을 유보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창고
우 대변인은 오늘(1일) 오전 11시에 민노총의 투쟁계획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냉동창고 출하저지 투쟁은 상징적인 투쟁이었던 만큼 조직의 역량을 총파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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