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북한지역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64구가 68년 만에 하와이를 거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봉환식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참모총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6·25 참전용사를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서 인수식을 마치고 돌아온 국군전사자 유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정밀감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유가족에게 전달 후 국립묘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