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58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전면 소야도 뒷목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으로부터 헬기 2대를 지원 받고 인천소방본부 헬기 1대를 추가로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오후 3시 현재 고무보트 등으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재 원인은 추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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