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들이 업무상 주의 의무를 게을리 했음에도 기상악화나 유조선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변명하고 있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상크레인 선장 김 모씨와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선장, 그리고 허베이스피리트선박 법인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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