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수은주가 1일 40.3도까지 치솟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시께 40.1도를 기록한 뒤 오후 2시 1분께 40.3도로 기온이 더 올랐다.
우리나라 기상관측 역대 최고 온도다.
앞서 경북 의성은 올해 7월 27일 39.9도, 충북 추풍령은 1939년 7월 21일 39.8도를 기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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