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인 1일에도 경남의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남 전역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경남지역엔 지난달 11일 오후 4시부터 양산 등 6개 시군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
이날 경남에는 김해·양산·밀양·함안·창녕·합천 등 6개 시군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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