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테크는 지난 10일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이채경대표, 박향원 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방송 칩과 플랫폼(크로이크 칩)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재난사고 사전 예방 및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널리 알리고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데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어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퍼테크가 개발한 스마트 방송 칩을 누구나 간편하게 명함 등에 붙여 핸드폰으로 안전교육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명함뿐만 아니라 의류, 컵 등에 부착된 칩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협회가 제작한 심페소생술 영상을 각종 명함에 칩을 부착하여 배포 할 예정이며 이는 위급상황시 신속하게 대처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 평가 받고 있다.
심페소생술 뿐만 아니라 지진대피,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 오프라인 교육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안전교육이 명함이나 컵 테이블에 부착된 스티커형태의 칩을 핸드폰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바로 핸드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바이퍼테크 이채경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라며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히며 "수많은 명함들이 버려지거나 없어지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 명함이 되었으면
한편 바이퍼테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중동, 동남아 등 다양한 언어로 영상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방송 칩은 안전뿐만 아니라 관광, 기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방법은 핸드폰의 NFC 기능을 읽기/쓰기 (혹은 기본모드)로 전환하고, 명함에 부착된 칩에 핸드폰을 접촉(앱 설치)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