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지금까지 88명이 숨지고 60명 가까이 실종됐다고 합니다.
집 수천 채가 물에 잠겨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자연 재앙 앞에 인간이 무기력하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도 오늘부터 다시 장맛비가 쏟아집니다.
천둥·번개·돌풍까지 동반합니다.
사전 대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7월9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손수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